광주비엔날레 아시아 파빌리온 방문
[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5일 광주비엔날레를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개최되는 제15회 광주비엔날레 아시아 파빌리온을 방문했다.
30주년을 맞은 올해 광주비엔날레에서는 30개국 72명 작가가 참여하는 본 전시와 함께 해외 국가 및 문화예술기관이 주체가 되어 국가관을 조성하는 파빌리온 전시가 개최됐다. 파빌리온 전시는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22개국 9개 도시·기관이 참여해 총 31개의 파빌리온을 선보였다.
윤 대통령은 '자유'를 주제로 한 필리핀 파빌리온, 환경과 구성요소 간 상호작용을 주제로 하는 싱가포르 파빌리온, 아세안 10개국의 자연을 소재로 하는 한-아세안센터 파빌리온 등을 돌아보며 설명을 들었다.
이어 윤 대통령은 광주비엔날레의 글로벌 성장을 위해 애쓴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앞으로 광주비엔날레의 문화 브랜드 가치를 더 높일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의 파빌리온 방문에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강기정 광주광역시 시장, 박양우 광주비엔날레 재단 대표, 이강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 성태윤 정책실장, 이도운 홍보수석, 박춘섭 경제수석, 장상윤 사회수석 등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개최되는 제15회 광주비엔날레 아시아 파빌리온을 방문했다.
30주년을 맞은 올해 광주비엔날레에서는 30개국 72명 작가가 참여하는 본 전시와 함께 해외 국가 및 문화예술기관이 주체가 되어 국가관을 조성하는 파빌리온 전시가 개최됐다. 파빌리온 전시는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22개국 9개 도시·기관이 참여해 총 31개의 파빌리온을 선보였다.
윤 대통령은 '자유'를 주제로 한 필리핀 파빌리온, 환경과 구성요소 간 상호작용을 주제로 하는 싱가포르 파빌리온, 아세안 10개국의 자연을 소재로 하는 한-아세안센터 파빌리온 등을 돌아보며 설명을 들었다.
이어 윤 대통령은 광주비엔날레의 글로벌 성장을 위해 애쓴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앞으로 광주비엔날레의 문화 브랜드 가치를 더 높일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의 파빌리온 방문에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강기정 광주광역시 시장, 박양우 광주비엔날레 재단 대표, 이강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 성태윤 정책실장, 이도운 홍보수석, 박춘섭 경제수석, 장상윤 사회수석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