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오토랜드광주, 추석 앞두고 독거노인 생필품·식품 후원

[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기아 오토랜드광주(공장장 문재웅)는 5일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지역사회 독거노인들과 명절의 정을 나누고자 식품·생필품 꾸러미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광주 남구청 중회의실에서 진행된 후원행사에는 김순옥 광주 남구부구청장과 이성태 광주시사회복지협의회 사무처장,  기아 오토랜드광주 서성철 워크앤라이프팀장이 참석해 지역사회에 명절의 정을 전했다.

후원행사를 통해 기아 오토랜드광주는 지역사회 독거노인들께 드릴 ‘情 나누기 꾸러미’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情 나누기 꾸러미’는 쌀, 김치세트, 참기름세트로 구성됐으며, 광주 남구청과 광주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지역사회 독거노인 1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기아 오토랜드광주는 이날 후원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소외이웃들에 대한 도움과 온정의 손길이 확산되기를 바라고 있으며, 전달된 식품 및 생활용품은 풍성한 명절을 보내는데 유용하게 사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아 관계자는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따뜻한 추석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행사를 실시하게 됐다”며 “기아 오토랜드광주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