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뉴시스] 배성윤 기자 = 경기 동두천시는 1급 발암물질 석면이 포함된 슬레이트 건축물의 효과적인 관리를 위해 슬레이트 건축물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조사는 동두천시 전역의 슬레이트 건축물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10월까지 진행한다.
이번 실태조사는 현장 직접 조사 방식으로 이뤄지며 지난 2021년 슬레이트 실태조사 과정에서 누락된 건축물을 보완하고 슬레이트 건축물을 신규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두고자 한다.
조사 결과는 지자체 슬레이트 관리시스템을 통해 관리하며 시에서 매년 시행하는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 사업에도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은 석면 피해에 따른 시민 건강 피해를 막기 위해 주택 및 소규모 축사와 창고를 대상으로 슬레이트 철거 비용과 지붕개량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기 동두천시는 추석 연휴 기간 중 폐수 무단 배출 등 불법 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9일부터 24일까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해 순찰을 강화하는 등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
동두천시는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계획에 따라 명절 연휴 기간 관리 소홀 및 감독 소홀 등 취약 시기를 이용해 오염물질 불법 배출 업소와 지역에 대한 감시 활동을 강화한다.
이와 함께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신고창구, 상담 창구(128)를 운영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조사는 동두천시 전역의 슬레이트 건축물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10월까지 진행한다.
이번 실태조사는 현장 직접 조사 방식으로 이뤄지며 지난 2021년 슬레이트 실태조사 과정에서 누락된 건축물을 보완하고 슬레이트 건축물을 신규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두고자 한다.
조사 결과는 지자체 슬레이트 관리시스템을 통해 관리하며 시에서 매년 시행하는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 사업에도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은 석면 피해에 따른 시민 건강 피해를 막기 위해 주택 및 소규모 축사와 창고를 대상으로 슬레이트 철거 비용과 지붕개량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동두천시, 추석 연휴 환경오염행위 특별 단속 실시
동두천시는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계획에 따라 명절 연휴 기간 관리 소홀 및 감독 소홀 등 취약 시기를 이용해 오염물질 불법 배출 업소와 지역에 대한 감시 활동을 강화한다.
이와 함께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신고창구, 상담 창구(128)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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