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5일 오전 8시40분께 부산 금정구 윤산터널 화명동 방향으로 운행 중이던 3.5t 트럭과 승용차 등 5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로 6명이 경상을 입었다. 이 중 2명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트럭 운전자가 차량정체를 제대로 보지 못해 추돌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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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4/09/05 16:36:04
기사등록 2024/09/05 16:36:04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