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하이코 등 4개 컨벤션뷰로 참여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문화관광공사는 5일 도내 컨벤션협의체와 2025 APEC 정상회의 준비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내년에 개최될 APEC의 성공에 협력하고, 행사 이후 국제회의의 지속적 유치를 통한 컨벤션 산업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주화백컨벤션센터(하이코)를 비롯해 구미전시컨벤션센터(구미코), 안동국제컨벤션센터,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각 기관은 APEC 이후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개항, 포항영일만항 국제여객터미널 조성 등과 연계해 다양한 국제회의를 공동 유치하고 국제컨벤션 도시 육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를 위해 상호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판촉 마케팅 공동 수행, 22개 시·군 연계 관광 프로그램 개발 등으로 MICE산업과 관광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김남일 사장은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뿐만 아니라 이후 포스트 APEC 역시 중요하다”면서 “4개 컨벤션 기관과 함께 경북형 컨벤션 산업을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내년에 개최될 APEC의 성공에 협력하고, 행사 이후 국제회의의 지속적 유치를 통한 컨벤션 산업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주화백컨벤션센터(하이코)를 비롯해 구미전시컨벤션센터(구미코), 안동국제컨벤션센터,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각 기관은 APEC 이후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개항, 포항영일만항 국제여객터미널 조성 등과 연계해 다양한 국제회의를 공동 유치하고 국제컨벤션 도시 육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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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상호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판촉 마케팅 공동 수행, 22개 시·군 연계 관광 프로그램 개발 등으로 MICE산업과 관광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김남일 사장은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뿐만 아니라 이후 포스트 APEC 역시 중요하다”면서 “4개 컨벤션 기관과 함께 경북형 컨벤션 산업을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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