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산불 원인 행위자 조사 중
[안동=뉴시스]정재익 기자 = 경북 안동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56분만에 꺼졌다.
5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51분께 안동시 녹전면의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대, 장비 21대, 인력 35명을 투입해 같은 날 오후 2시47분께 불길을 잡았다.
불은 잡초 소각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산불 원인 행위자를 조사 중이다.
산림당국은 잔불 진화를 완료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5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51분께 안동시 녹전면의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대, 장비 21대, 인력 35명을 투입해 같은 날 오후 2시47분께 불길을 잡았다.
불은 잡초 소각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산불 원인 행위자를 조사 중이다.
산림당국은 잔불 진화를 완료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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