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서 산불, 56분만에 진화…잡초소각중 발생추정

기사등록 2024/09/05 16:02:00

최종수정 2024/09/05 17:18:52

경찰, 산불 원인 행위자 조사 중

[안동=뉴시스] 5일 오후 1시51분께 경북 안동시 녹전면의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산림청 제공) 2024.09.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5일 오후 1시51분께 경북 안동시 녹전면의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산림청 제공) 2024.09.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정재익 기자 = 경북 안동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56분만에 꺼졌다.

5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51분께 안동시 녹전면의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대, 장비 21대, 인력 35명을 투입해 같은 날 오후 2시47분께 불길을 잡았다.

불은 잡초 소각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산불 원인 행위자를 조사 중이다.

산림당국은 잔불 진화를 완료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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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서 산불, 56분만에 진화…잡초소각중 발생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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