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뉴시스] 김도희 기자 = 육군 제8기동사단은 오는 9일 경기북부 포천·동두천·양주·의정부시 일대에서 국지도발 대비훈련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주·야간 실병 기동훈련으로 진행되며, 적 도발 및 침투상황 대비 임무수행 능력 숙달 및 검증에 중점을 두고 민·관·군·경·소방이 합동으로 통합방위훈련을 추진한다.
군은 훈련 기간 중 훈련 병력과 궤도 및 군용차량 이동으로 일부 지역에서 교통체증 등의 불편이 발생할 수 있다며 지역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훈련기간 동안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별도의 안전통제팀과 주민불편 신고센터(031-879-5516)를 운영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훈련은 주·야간 실병 기동훈련으로 진행되며, 적 도발 및 침투상황 대비 임무수행 능력 숙달 및 검증에 중점을 두고 민·관·군·경·소방이 합동으로 통합방위훈련을 추진한다.
군은 훈련 기간 중 훈련 병력과 궤도 및 군용차량 이동으로 일부 지역에서 교통체증 등의 불편이 발생할 수 있다며 지역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훈련기간 동안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별도의 안전통제팀과 주민불편 신고센터(031-879-5516)를 운영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