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달연구원과 우수제품제도 주제로 정책세미나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
조달청은 5일 대전 서구 베스타에서 한국조달연구원과 함께 '조달정책 세미나'를 열어 우수제품의 기술심사 변별력 강화를 통한 지정심사 제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학계·연구기관 등 우수제품 기술평가 분야의 전문가들을 참석해 ▲신청제품에 적용된 기술을 사전에 조사·검증해 기술심사 시 활용하는 방안 ▲기술심사시 정성평가와 정량평가를 상호 보완적으로 활용하는 방안 ▲최초 기술개발 내용과 이후 기술개선 이력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한국조달연구원 이상훈 본부장은 이날 주제 발표를 통해 우수제품 심사품질 제고와 기술변별력 강화를 위해 건설환경 등 심사분야별로 기술심사 항목의 실효성을 분석하고 이에 따른 평가체계 개선방향에 대해 소개했다.
조달청 임병철 기술서비스국장은 "기술·성능면에서 우수하지 않은 제품이 우수제품으로 선정될 경우 제도의 신뢰성이 위협받게 되므로 기술변별력을 확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정책세미나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은 추가 검토를 거쳐 우수제품 규정에 반영, 심사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세미나에서는 학계·연구기관 등 우수제품 기술평가 분야의 전문가들을 참석해 ▲신청제품에 적용된 기술을 사전에 조사·검증해 기술심사 시 활용하는 방안 ▲기술심사시 정성평가와 정량평가를 상호 보완적으로 활용하는 방안 ▲최초 기술개발 내용과 이후 기술개선 이력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한국조달연구원 이상훈 본부장은 이날 주제 발표를 통해 우수제품 심사품질 제고와 기술변별력 강화를 위해 건설환경 등 심사분야별로 기술심사 항목의 실효성을 분석하고 이에 따른 평가체계 개선방향에 대해 소개했다.
조달청 임병철 기술서비스국장은 "기술·성능면에서 우수하지 않은 제품이 우수제품으로 선정될 경우 제도의 신뢰성이 위협받게 되므로 기술변별력을 확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정책세미나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은 추가 검토를 거쳐 우수제품 규정에 반영, 심사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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