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중구는 사회복지의 날과 사회복지주간을 맞아 '제4회 중구사회복지대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행사는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사회복지 관계자와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더 가까이 더 행복한 복지 중구'라는 슬로건으로 진행했으며, 회원기관과 지역사회협의체 위원과 사회복지종사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남구, 추석 맞이 청렴 캠페인 실시
행사는 공직기강 취약 시기인 추석 명절을 맞아 부패취약부서 공직자들과 함께 진행했다.
구청은 청렴 다짐 구호를 선창하고 정례 조회에 참석하는 직원들에게 청렴 홍보물을 나눠주며 명절을 앞두고 흐트러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바로 잡는 예방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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