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우범기 시장이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구축을 위해 5일 시청 회의실에서 상생발전 기업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전주시 상생발전 기업은 전주시에서 3년 이상 사업장을 운영하며 연간매출액 30억원 이상, 고용인원 10명 이상의 조건을 충족하는 기업이다.
시는 2020년부터 매년 제조업·건설업·서비스업 3개 분야의 기업을 대상으로 지역 생산품 우선 구매, 지역 주민의 고용 창출 등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타 기업의 모범이 되는 기업을 상생발전 기업으로 선정하고 있다.
현재 ▲㈜데크카본 ▲㈜준건설 ▲대자인병원 ▲㈜한실어패럴 ▲㈜금강유리 ▲전주병원 ▲㈜대경산전 ▲㈜발해 ▲전주다솔아동병원 ▲㈜강동오케익 ▲㈜제이앤지 ▲㈜나우리 등 12개 업체가 지정돼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 대표들은 각자 사업 현황을 소개하고, 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또 기업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우 시장은 "이번 간담회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상생 방안을 마련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전주시를 기업 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9월 말 전주시 상생발전 기업을 추가로 모집하는 등 지역 기업과의 상생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전주시 상생발전 기업은 전주시에서 3년 이상 사업장을 운영하며 연간매출액 30억원 이상, 고용인원 10명 이상의 조건을 충족하는 기업이다.
시는 2020년부터 매년 제조업·건설업·서비스업 3개 분야의 기업을 대상으로 지역 생산품 우선 구매, 지역 주민의 고용 창출 등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타 기업의 모범이 되는 기업을 상생발전 기업으로 선정하고 있다.
현재 ▲㈜데크카본 ▲㈜준건설 ▲대자인병원 ▲㈜한실어패럴 ▲㈜금강유리 ▲전주병원 ▲㈜대경산전 ▲㈜발해 ▲전주다솔아동병원 ▲㈜강동오케익 ▲㈜제이앤지 ▲㈜나우리 등 12개 업체가 지정돼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 대표들은 각자 사업 현황을 소개하고, 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또 기업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우 시장은 "이번 간담회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상생 방안을 마련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전주시를 기업 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9월 말 전주시 상생발전 기업을 추가로 모집하는 등 지역 기업과의 상생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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