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뉴시스]이덕화 기자 = 평창군의회는 제29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3일까지 9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첫날 본회의를 통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출에 따른 제안 설명과 동의안,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처리한다.
6일에는 공유재산관리계획 4차 변경계획안을 위해 공유재산 현장을 확인한다.
9~12일 4일간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기존 예산보다 528억원 증가한 총 7619억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소관별로 심사할 예정이다.
13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제출된 15건의 조례안과 공유재산안, 추가경정예산안을 최종 의결한다.
남진삼 군의장은 "제9대 후반기 의정활동이 시작된 만큼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의회 본연의 기능에 충실해 적절한 예산 집행과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임시회에서는 첫날 본회의를 통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출에 따른 제안 설명과 동의안,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처리한다.
6일에는 공유재산관리계획 4차 변경계획안을 위해 공유재산 현장을 확인한다.
9~12일 4일간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기존 예산보다 528억원 증가한 총 7619억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소관별로 심사할 예정이다.
13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제출된 15건의 조례안과 공유재산안, 추가경정예산안을 최종 의결한다.
남진삼 군의장은 "제9대 후반기 의정활동이 시작된 만큼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의회 본연의 기능에 충실해 적절한 예산 집행과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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