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5일 오전 10시42분께 충북 충주시 주덕읍 신양리 한 창고에서 불이 났다.
불은 건물(100㎡)과 농약살포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400만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0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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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4/09/05 12:41:17
기사등록 2024/09/05 12:41:17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