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비전대학교 LINC 3.0 사업단은 전기공학과와 협력해 학과 전용 Private LLM 인공지능(AI) 모델인 'GPT-V'를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전주비전대 LINC 3.0 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전기공학과 전체 교수진이 주도적으로 개발에 참여했다.
입시와 학습 활동을 지원하는 AI인 GPT-V는 전기공학과의 산학연연계 주문식 교육과정과 밀접하게 연계해 학생들이 더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AI 도우미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의 학습 스타일과 수요를 반영해 개발한 맞춤형 모델이다. 학생들이 친숙하고 직관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사용자 경험은 물론 챗봇과 교과목 전문 튜터링 모델 등을 통해 학습에 필요한 모든 것을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다.
또 2025년 대학 입시에서 대학과 학과 소개, 입시 상담 홍보 도우미로 활용해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결하고 맞춤형 학습 계획을 제안하는 등 전기공학과의 입시 경쟁력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학 측은 교수법 혁신을 통한 교육의 질을 한층 더 향상하기 위한 추가 모델도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대학 관계자는 "앞으로도 LINC 3.0 사업과 연계해 산학협력 기반의 주문식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프로젝트는 전주비전대 LINC 3.0 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전기공학과 전체 교수진이 주도적으로 개발에 참여했다.
입시와 학습 활동을 지원하는 AI인 GPT-V는 전기공학과의 산학연연계 주문식 교육과정과 밀접하게 연계해 학생들이 더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AI 도우미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의 학습 스타일과 수요를 반영해 개발한 맞춤형 모델이다. 학생들이 친숙하고 직관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사용자 경험은 물론 챗봇과 교과목 전문 튜터링 모델 등을 통해 학습에 필요한 모든 것을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다.
또 2025년 대학 입시에서 대학과 학과 소개, 입시 상담 홍보 도우미로 활용해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결하고 맞춤형 학습 계획을 제안하는 등 전기공학과의 입시 경쟁력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학 측은 교수법 혁신을 통한 교육의 질을 한층 더 향상하기 위한 추가 모델도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대학 관계자는 "앞으로도 LINC 3.0 사업과 연계해 산학협력 기반의 주문식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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