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하나금융그룹은 멕시코 북동부 지역 대표 산업도시인 몬테레이에 하나은행 멕시코법인 산하 첫 영업채널로 사무소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전 세계 26개 지역 220개 채널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2019년 멕시코에 진출했으며 폴란드와 인도 등에서도 채널 확대를 추진 중이다.
이은형 하나금융 부회장은 "몬테레이 사무소에서 현지 고객들이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받아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펼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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