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 메카 창원시에 설치를"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더불어민주당 허성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경남 창원시성산구)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비경제부처 대상 질의에서 K-방산 재도약을 위해 한국방위산업진흥원과 방위사업청 창원 지청 설치 필요성에 대해 질의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허 의원은 "현재 방위산업이 200억달러(약 27조원) 수출을 앞두며 K-방산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면서도 "하지만 기대에 반해 군수물자를 담당하는 방위사업청이 산업을 육성하고 진흥할 전담기관이 없어 앞으로 방위산업 경쟁력을 높이는데 한계가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세계 4대 방산 수출국이 되기 위해서는 방위사업청에도 다른 산업부처처럼 산업을 육성하고 진흥할 방위산업진흥원을 설치해 방산 수출을 확대하고 방위산업을 육성·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방위사업은 일반 제조업과는 다르게 각종 규제와 정부의 적극적인 행정지원이 필요하기 때문에 방위산업의 메카인 창원에 방위사업청 지청을 설치해 산업 수요자와 가까이에서 방위산업 관련 다양한 행정지원을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허 의원은 "현재 방위산업이 200억달러(약 27조원) 수출을 앞두며 K-방산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면서도 "하지만 기대에 반해 군수물자를 담당하는 방위사업청이 산업을 육성하고 진흥할 전담기관이 없어 앞으로 방위산업 경쟁력을 높이는데 한계가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세계 4대 방산 수출국이 되기 위해서는 방위사업청에도 다른 산업부처처럼 산업을 육성하고 진흥할 방위산업진흥원을 설치해 방산 수출을 확대하고 방위산업을 육성·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방위사업은 일반 제조업과는 다르게 각종 규제와 정부의 적극적인 행정지원이 필요하기 때문에 방위산업의 메카인 창원에 방위사업청 지청을 설치해 산업 수요자와 가까이에서 방위산업 관련 다양한 행정지원을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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