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지난 4일 오후 진주시 자유시장에서 소상공인 금융사기 예방 및 상생 금융 지원을 위한 '장금(場金)이 온(溫) & 온(溫)' 결연식과 전통시장 이용 촉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경남중기청은 NH농협은행 경남지역본부, 진주 자유시장, 새서부시장, 진주청과시장과 '장금이 온&온 결연'을 맺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금융감독원이 추진하는 '장금이 온&온'은 시장을 의미하는 장(場)과 금융회사를 의미하는 금(金)을 합친 말이다. 전통시장과 금융기관 간 따뜻한(溫) 상생 협력의 계속(On & On)적인 추진을 뜻한다.
이번 결연식에서 NH농협은행 경남지역본부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 판매채널 확대추진에 적극 협조하고 전통시장 상인의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 교육, 홍보 활동에 참여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와 금융소비자 피해 예방에 힘을 보탰다.
경남중기청, 금융감독원 경남지원, 농협은행 경남본부, 전통시장 관계자 등은 중소·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내수 활성화를 위한 중소벤처기업부 '동행축제'와 연계해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캠페인을 전개했다.
경남중기청은 NH농협은행 경남지역본부, 진주 자유시장, 새서부시장, 진주청과시장과 '장금이 온&온 결연'을 맺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금융감독원이 추진하는 '장금이 온&온'은 시장을 의미하는 장(場)과 금융회사를 의미하는 금(金)을 합친 말이다. 전통시장과 금융기관 간 따뜻한(溫) 상생 협력의 계속(On & On)적인 추진을 뜻한다.
이번 결연식에서 NH농협은행 경남지역본부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 판매채널 확대추진에 적극 협조하고 전통시장 상인의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 교육, 홍보 활동에 참여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와 금융소비자 피해 예방에 힘을 보탰다.
경남중기청, 금융감독원 경남지원, 농협은행 경남본부, 전통시장 관계자 등은 중소·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내수 활성화를 위한 중소벤처기업부 '동행축제'와 연계해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캠페인을 전개했다.
시장 상인들에게는 소상공인·자영업자 금융지원 종합대책을 안내하고 시민들에게는 전통시장 이용 당부와 함께 동행축제 홍보 장바구니를 배포했다.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손한국 청장은 "이번 결연식으로 금융기관과 전통시장 간 상생협력을 서부 경남권 전통시장으로 확산해 급변하는 유통 환경으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추석 명절 장보기에 전통시장을 많이 애용해 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손한국 청장은 "이번 결연식으로 금융기관과 전통시장 간 상생협력을 서부 경남권 전통시장으로 확산해 급변하는 유통 환경으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추석 명절 장보기에 전통시장을 많이 애용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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