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도심 경기활성화…경품·무료맥주·노래자랑·공연
[예천=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예천군은 6일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예천읍 상설시장에서 '맥주페스티벌'을 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전국 공동마케팅 사업인 '2024 동행축제' 일환으로 기획됐다. 추석을 앞두고 원도심 경기 활성화와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행사 당일 예천읍 상설시장에서 2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냉장고, TV, 세탁기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당일 1만원 이상 구매 영수증 지참 고객에게는 맥주 1잔이 무료로 제공된다. 오후 6시부터 30분간 맥주 무료 나눔 행사도 열린다.
맥주 브랜드 맞추기, 맥주병 큰소리로 따기, 맥주 빨리 마시기 등 게임과 함께 관객 노래자랑도 진행된다. 채서윤, 황태자, 채희삼, 미아 등 가수들의 무대도 준비돼 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이번 행사가 상설시장에 열기를 더하고 그 화력이 계속 이어져 지역 활성화와 경제 발전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축제는 전국 공동마케팅 사업인 '2024 동행축제' 일환으로 기획됐다. 추석을 앞두고 원도심 경기 활성화와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행사 당일 예천읍 상설시장에서 2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냉장고, TV, 세탁기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당일 1만원 이상 구매 영수증 지참 고객에게는 맥주 1잔이 무료로 제공된다. 오후 6시부터 30분간 맥주 무료 나눔 행사도 열린다.
맥주 브랜드 맞추기, 맥주병 큰소리로 따기, 맥주 빨리 마시기 등 게임과 함께 관객 노래자랑도 진행된다. 채서윤, 황태자, 채희삼, 미아 등 가수들의 무대도 준비돼 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이번 행사가 상설시장에 열기를 더하고 그 화력이 계속 이어져 지역 활성화와 경제 발전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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