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4일 오후 4시53분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 운천동 15층짜리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집 안 화장실에 있던 A(59)씨가 연기를 흡입해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5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도 빚어졌다.
불은 건물 내부 일부와 가재도구 등을 태운 뒤 15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와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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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4/09/04 19:15:52
최종수정 2024/09/04 21:08:52
기사등록 2024/09/04 19:15:52 최초수정 2024/09/04 21:0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