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진 격려하고 문제점은 보고해달라" 주문
[서울=뉴시스] 한재혁 기자 =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4일 당 의원들에게 "지역구 내 응급의료 상황을 파악하고 문제점이 있을 경우 보고해달라"고 주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추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9시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여당 측 상임위원장 및 간사를 소집한 비공개 회의에서 의원들을 상대로 이같이 요청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재선 의원은 "추경호 원내대표가 각 상임위 별로 현장에 내려가 응급의료 상황에 대한 격려를 하고, 문제점이 있으면 파악해서 보고해달라는 요청이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이 참석자는 "원내대표께서 부탁을 하신 만큼 의원들이 관심을 가지고 (응급실 현황 파악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추 원내대표는 이날 비공개 회의를 마치고 기자들을 만나 "지금 각 상임위에서 민생 법안들 잘 챙겨서 야당하고 협의해서 9월에 본회의가 예정돼 있으니 (상임위장 및 간사들에게) 그때 마무리할 수 있는 것들을 최대한 속도감 있게, 또 진지하게 해달라는 얘기를 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추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9시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여당 측 상임위원장 및 간사를 소집한 비공개 회의에서 의원들을 상대로 이같이 요청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재선 의원은 "추경호 원내대표가 각 상임위 별로 현장에 내려가 응급의료 상황에 대한 격려를 하고, 문제점이 있으면 파악해서 보고해달라는 요청이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이 참석자는 "원내대표께서 부탁을 하신 만큼 의원들이 관심을 가지고 (응급실 현황 파악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추 원내대표는 이날 비공개 회의를 마치고 기자들을 만나 "지금 각 상임위에서 민생 법안들 잘 챙겨서 야당하고 협의해서 9월에 본회의가 예정돼 있으니 (상임위장 및 간사들에게) 그때 마무리할 수 있는 것들을 최대한 속도감 있게, 또 진지하게 해달라는 얘기를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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