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일 ARS안심번호 여론조사 후 후보결정
10월 16일 선거…민주당·혁신당·무소속 대결
[곡성=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 곡성군수 재선거 더불어민주당 경선이 3명 후보간의 대결로 펼쳐진다.
강대광·유근기·조상래 예비후보는 곡성군수 재선거 민주당 경선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고 4일 밝혔다.
민주당은 3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오는 6일과 7일 이틀동안 100% 안심번호 ARS 국민참여 여론조사 방식으로 1명의 후보를 선출한다.
본선에 나갈 후보는 오는 7일 결정된다.
또 100%국민참여 경선방식에 대해 후보들간의 입장차로 인해 후보가 탈당을 하는 등 후폭풍이 불고 있어 결과에 따라 상당한 진통이 예상된다.
탈당을 한 후보는 무소속 출마를 고려하고 있어 곡성군수 재선거는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무소속의 싸움으로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곡성군수 재선거는 오는 26~27일 후보자 등록을 거쳐 10월 3일부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돼 같은달 10~12일 사전투표, 16일 본투표가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강대광·유근기·조상래 예비후보는 곡성군수 재선거 민주당 경선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고 4일 밝혔다.
민주당은 3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오는 6일과 7일 이틀동안 100% 안심번호 ARS 국민참여 여론조사 방식으로 1명의 후보를 선출한다.
본선에 나갈 후보는 오는 7일 결정된다.
또 100%국민참여 경선방식에 대해 후보들간의 입장차로 인해 후보가 탈당을 하는 등 후폭풍이 불고 있어 결과에 따라 상당한 진통이 예상된다.
탈당을 한 후보는 무소속 출마를 고려하고 있어 곡성군수 재선거는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무소속의 싸움으로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곡성군수 재선거는 오는 26~27일 후보자 등록을 거쳐 10월 3일부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돼 같은달 10~12일 사전투표, 16일 본투표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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