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목요일인 5일 제주지역은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낮동안 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일본 규슈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24~25도(평년 22~23도), 낮 최고기온은 30~32도(평년 27~29도)의 분포를 나타내겠다.
제주도는 당분간 낮 기온이 31도 내외로 오르고 일부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매우 더울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앞바다에서 0.5~1.0m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6일까지 해수면 높이가 높은 기간이므로 만조 시간대에는 해수면 높이가 더욱 높아지겠으니 안전사고 등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일본 규슈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24~25도(평년 22~23도), 낮 최고기온은 30~32도(평년 27~29도)의 분포를 나타내겠다.
제주도는 당분간 낮 기온이 31도 내외로 오르고 일부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매우 더울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앞바다에서 0.5~1.0m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6일까지 해수면 높이가 높은 기간이므로 만조 시간대에는 해수면 높이가 더욱 높아지겠으니 안전사고 등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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