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뉴시스]김혜인 기자 = 4일 오전 9시12분께 전남 순천시 오천동의 5층 규모 아파트 중 5층 한 가구에서 불이 나 25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민 10여 명이 밖으로 대피했다.
당시 불이 난 가구에는 집주인이 출근해 아무도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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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4/09/04 11:54:30

기사등록 2024/09/04 11:54:30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