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통제
필두·내줄 마을 방면 시도28호선 우회
[영주=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영주시는 6일까지 상줄동~안정면 내줄리 비상활주로에 대한 차량 통행을 제한한다고 4일 밝혔다.
한화시스템에서 추진 중인 대드론체계사업의 성능 확인 시험을 위한 조치다. 차량통제는 4~6일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비상활주로를 이용하던 차량은 필두마을, 내줄마을 방면 시도28호선으로 우회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차량 통행 제한 조치로 해당 구간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이 예상되지만 비상활주로 활용성을 알리고 향후 관련 사업 유치에 도움이 되기 위한 취지"라며 "시민들의 양해를 구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한화시스템에서 추진 중인 대드론체계사업의 성능 확인 시험을 위한 조치다. 차량통제는 4~6일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비상활주로를 이용하던 차량은 필두마을, 내줄마을 방면 시도28호선으로 우회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차량 통행 제한 조치로 해당 구간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이 예상되지만 비상활주로 활용성을 알리고 향후 관련 사업 유치에 도움이 되기 위한 취지"라며 "시민들의 양해를 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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