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뉴시스] 김도희 기자 = 지난 3일 오후 7시18분께 경기 고양시 덕양구의 한 아파트 7층에서 불이 나 약 2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4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고, 주민 30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또 불이 난 집 내부와 인접 세대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700만원 가량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오후 7시36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불로 4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고, 주민 30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또 불이 난 집 내부와 인접 세대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700만원 가량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오후 7시36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