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일까지 볼거리·즐길거리 풍성
[상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상주시는 중앙시장에서 5~7일까지 '2024 가족문화 가을 동행축제'를 연다.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판매촉진, 경제활력 제고를 위해서다.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전국 1800여개 전통시장 및 상점가가 참여한다.
'살맛나는 행복쇼핑 2024 동행축제'의 일환이다.
중앙시장(상인회장 김정호) 가족문화 가을동행 축제는 초대 가수 공연을 시작으로 어린이 민속놀이체험, 버스킹 공연, 시니어 패션쇼,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몄다.
상주 중앙시장은 2023~2024년 2년간 고객들이 지속적으로 시장을 애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관광시장 육성사업을 진행했다.
오색오미 특화골목 조성, 문화콘텐츠 셔터갤러리, 어린이 미술대회, 어린이 장보기, 오미가미(五味價美) 전단지 행사 등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가족문화 가을 동행축제를 통해 즐겁고 활기찬 전통시장으로 거듭나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판매촉진, 경제활력 제고를 위해서다.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전국 1800여개 전통시장 및 상점가가 참여한다.
'살맛나는 행복쇼핑 2024 동행축제'의 일환이다.
중앙시장(상인회장 김정호) 가족문화 가을동행 축제는 초대 가수 공연을 시작으로 어린이 민속놀이체험, 버스킹 공연, 시니어 패션쇼,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몄다.
상주 중앙시장은 2023~2024년 2년간 고객들이 지속적으로 시장을 애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관광시장 육성사업을 진행했다.
오색오미 특화골목 조성, 문화콘텐츠 셔터갤러리, 어린이 미술대회, 어린이 장보기, 오미가미(五味價美) 전단지 행사 등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가족문화 가을 동행축제를 통해 즐겁고 활기찬 전통시장으로 거듭나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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