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청소년수련관, 9월 '토요일엔 피크닉' 등 운영

기사등록 2024/09/03 15:50:49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부평구청소년수련관은 9월을 맞아 지역 청소년과 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및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우선 7일 수련관 한꿈마당에서는 '토요일엔 피크닉' 세대공감 편이 열린다. 부평구 주민이라면 연령 상관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 체험부스, 이벤트가 마련된다.

8일과 22일에는 수련관 4층 공연장에서 부평 청소년페스티벌 가요제 및 댄스경연대회 예선이 각각 열린다.

대회별로 최종 선발된 6팀은 다음달 19일 삼산동 분수공원 야외무대에서 본선을 치르게 된다.

14일에는 배드민턴 대회 및 각종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스포츠 한마당이 수련관에서 펼쳐진다. 9세 이상 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련관 대표 특화시설인 창의공작플라자에서는 21일 3D펜 가을 모빌 만들기(기계공작), 28일 동화책으로 데이터 과학 알아보기(창의과학)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각 프로그램의 참가 대상 및 모집 시기는 상이하며,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수련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등록으로 소식을 받을 수도 있다.

박건호 부평구청소년수련관장은 "매월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지역 청소년과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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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청소년수련관, 9월 '토요일엔 피크닉' 등 운영

기사등록 2024/09/03 15:50:4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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