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년 공직 생활 강조…"준비된 구청장"
‘전임 구청장 공약’ 등 7대 금정 발전 공약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김영기 전 부산시 건설본부장이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하고 7대 공약을 발표했다.
김 전 본부장인 3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0월16일 치러질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출마를 한다고 밝혔다.
그는 39년 공직 생활 경험을 강조하면서 짧은 임기에 즉각 일할 수 있는 준비된 구청장임을 강조했다.
김 전 본부장은 "이번 보궐선거는 1년8개월의 짧은 임기를 보내야 한다"며 "거대조직을 운영해지도 않고 행정도 모르는 사람이 들어간다면, 업무 파악하는 데에 잔여임기가 끝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금정구청 도시국장, 부산시 건설본부장, 연제구 부구청장을 역임했기에 그 누구보다 행정에 자신있다"고 했다.
김 전 본부장은 7대 금정 발전 공약도 발표했다. ▲전임 구청장 공약 마무리 ▲교육 8학군 명성 회복 ▲병원 걱정 없는 의료인프라 ▲여성·청소년·중장년·노년 등을 아우르는 연령·계층 특화 복지 실현 ▲접근이 용이한 생활 문화 예술·스포츠 기반 조성 ▲현장 중심 민원 해결 ▲안전한 도시 조성 등을 제시했다.
김영기 전 건설본부장은 서울시립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부산대 산업대학원 건축공학 전공을 수료했다. 금정구청 도시국장, 연제구 부구청장, 부산시 건설본부장을 역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김 전 본부장인 3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0월16일 치러질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출마를 한다고 밝혔다.
그는 39년 공직 생활 경험을 강조하면서 짧은 임기에 즉각 일할 수 있는 준비된 구청장임을 강조했다.
김 전 본부장은 "이번 보궐선거는 1년8개월의 짧은 임기를 보내야 한다"며 "거대조직을 운영해지도 않고 행정도 모르는 사람이 들어간다면, 업무 파악하는 데에 잔여임기가 끝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금정구청 도시국장, 부산시 건설본부장, 연제구 부구청장을 역임했기에 그 누구보다 행정에 자신있다"고 했다.
김 전 본부장은 7대 금정 발전 공약도 발표했다. ▲전임 구청장 공약 마무리 ▲교육 8학군 명성 회복 ▲병원 걱정 없는 의료인프라 ▲여성·청소년·중장년·노년 등을 아우르는 연령·계층 특화 복지 실현 ▲접근이 용이한 생활 문화 예술·스포츠 기반 조성 ▲현장 중심 민원 해결 ▲안전한 도시 조성 등을 제시했다.
김영기 전 건설본부장은 서울시립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부산대 산업대학원 건축공학 전공을 수료했다. 금정구청 도시국장, 연제구 부구청장, 부산시 건설본부장을 역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