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장 개원' 22대 국회… 여야 의원들 손 맞잡고 기념촬영 [뉴시스Pic]

기사등록 2024/09/02 15:36:45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2대 국회 개원식 겸 9월 정기국회 개회식을 마치고 우원식 국회의장을 비롯한 여야 의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09.02.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2대 국회 개원식 겸 9월 정기국회 개회식을 마치고 우원식 국회의장을 비롯한 여야 의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09.0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제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원들이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정현관 앞에서 단체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우원식 국회의장, 여야 의원들은 이날 열린 제22대 국회 개원식 겸 정기회 개회식 후 정현관 앞에 모여 손을 맞잡은 채 기념촬영을 했다.

국회의원 단체사진 촬영은 지난 1948년 제헌국회 개원식에서 처음 이루어졌다. 이후 60여 년 간 함께 사진을 못 찍다가 지난 2012년 제19대 전반기 국회부터 정기적으로 촬영해왔다.

이번에 촬영된 제22대 국회의원 전반기 단체기념사진은 헌정자료로 활용되며 국회 내에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22대 국회는 역대 최장인 95일 만에 늑장 개원했다. 이는 1987년 직선제 개헌 이후 가장 늦게 개원식을 연 21대 국회(7월 16일) 보다 더 늦게 열렸다.

여야는 이날부터 정기국회에 돌입한다. 오는 4일에는 더불어민주당이, 5일에는 국민의힘이 각각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한다. 9일부터 12일까지는 대정부 질문이 진행되며 10월 7일부터 25일까지는 국정감사가 이뤄진다.

각 상임위원회별로는 예산과 법안 심사가 진행된다.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2대 국회 개원식 겸 9월 정기국회 개회식을 마치고 우원식 국회의장을 비롯한 여야 의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09.02.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2대 국회 개원식 겸 9월 정기국회 개회식을 마치고 우원식 국회의장을 비롯한 여야 의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09.0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우원식 국회 의장과 여야 의원들이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제22대 국회 개원식 겸 제418회 국회(정기회) 개회식을 마친 뒤 본관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09.02. 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우원식 국회 의장과 여야 의원들이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제22대 국회 개원식 겸 제418회 국회(정기회) 개회식을 마친 뒤 본관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09.0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우원식 국회 의장과 여야 의원들이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제22대 국회 개원식 겸 제418회 국회(정기회) 개회식을 마친 뒤 본관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09.02. 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우원식 국회 의장과 여야 의원들이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제22대 국회 개원식 겸 제418회 국회(정기회) 개회식을 마친 뒤 본관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09.0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우원식 국회 의장과 여야 의원들이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제22대 국회 개원식 겸 제418회 국회(정기회) 개회식을 마친 뒤 본관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09.02. 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우원식 국회 의장과 여야 의원들이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제22대 국회 개원식 겸 제418회 국회(정기회) 개회식을 마친 뒤 본관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09.02.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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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장 개원' 22대 국회… 여야 의원들 손 맞잡고 기념촬영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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