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대 의회 후반기 원구성 첫 도정·교육행정 질문
[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도의회 제431회 임시회 13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2일 개회했다.
도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주도와 도교육청의 행정 전반에 대한 도정 질문과 교육행정 질문이 진행된다.
도정 질문은 23명의 의원이 3일부터 5일까지 이어지고 교육행정 질문은 11명의 의원이 6일과 9일 나선다.
도정 질문에서는 도가 추진 중인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과 국토교통부 고시를 앞두고 있는 제주 제2공항 등이 다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행정 질문에서는 도교육청이 최근 내놓은 고교체계 개편이 주요 쟁점사항이다.
도의회는 또 이번 임시회에서 2024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 건을 비롯해 의원발의 조례 26건, 도지사 제출 의안 63건, 교육감 제출 의안 2건 등 92건에 대해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다룰 예정이다.
이상봉 도의회 의장은 "제12대 의회 후반기 원구성 후 첫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인 만큼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을 꼼꼼히 살펴 민생의회로서 큰 걸음을 내딛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도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주도와 도교육청의 행정 전반에 대한 도정 질문과 교육행정 질문이 진행된다.
도정 질문은 23명의 의원이 3일부터 5일까지 이어지고 교육행정 질문은 11명의 의원이 6일과 9일 나선다.
도정 질문에서는 도가 추진 중인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과 국토교통부 고시를 앞두고 있는 제주 제2공항 등이 다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행정 질문에서는 도교육청이 최근 내놓은 고교체계 개편이 주요 쟁점사항이다.
도의회는 또 이번 임시회에서 2024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 건을 비롯해 의원발의 조례 26건, 도지사 제출 의안 63건, 교육감 제출 의안 2건 등 92건에 대해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다룰 예정이다.
이상봉 도의회 의장은 "제12대 의회 후반기 원구성 후 첫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인 만큼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을 꼼꼼히 살펴 민생의회로서 큰 걸음을 내딛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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