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11월 30일까지 개원의를 대상으로 'JB와 함께하는 진심케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병원 및 의원을 운영 중인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이벤트 기간 전북은행 입출금 계좌로 의료급여 또는 가맹점 매출 대금 500만원 이상을 입금하고 계좌의 잔액이 500만원 및 평균 잔액이 300만원 이상이면 자동 응모된다.
이 중 추첨을 통해 롯데호텔 통합숙박권 50만원권(10명)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전북은행 첫 거래 개원의를 대상으로 이벤트 기간 신규 거래하거나 올해 1~8월에 은행 입출금 통장에 의료급여 또는 가맹점 매출 대금이 미입금된 고객에 한해 추첨을 통해 SK 모바일 주유 쿠폰 3만원권(160명)을 추가 증정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전북은행과 함께하는 미래를 소망하며 개원의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과 함께 신규 거래 고객은 추가 사은품 증정으로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전북은행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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