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김제신협은 지역 밀착형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김제시 봉사단체 칠봉회((페인트칠하는 봉사회)와 함께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프로젝트를 전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외벽 보수 및 페인트칠 작업 등을 통해 어르신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데 목적을 두고 추진하고 있다.
김제시 복죽로 일대에서 진행된 이날 봉사활동에는 김제신협 임직원 6명, 칠봉회 회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선정된 취약계층 가구의 노후화된 외벽을 페인트칠로 정돈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와 관련 칠봉회는 2019년 김제시 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봉사단체로, 2020년부터 김제스토리 봉사대라는 이름으로 월 1회 관내 소외계층 발굴 및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2022년도부터는 월 2회로 늘려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김제신협은 이날 프로젝트를 위해 100만원을 지원했다.
백강석 이사장은 "나눔과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대가 없는 헌신이 무엇인지 배우는 자리였다"면서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김제신협은 주거환경에 취약한 이웃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선물하는 일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제신협은 주요 사업인 '빛나는 보행길, 안심 김제' 프로젝트를 비롯해 2018년부터 장수 사진 촬영, 인재 양성 장학금 전달, 소외계층을 위한 이불·도시락·쌀 기부, 아동센터 금융교육, 주거환경 개선 사업, 관내 행사 지원 등을 펼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프로젝트는 외벽 보수 및 페인트칠 작업 등을 통해 어르신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데 목적을 두고 추진하고 있다.
김제시 복죽로 일대에서 진행된 이날 봉사활동에는 김제신협 임직원 6명, 칠봉회 회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선정된 취약계층 가구의 노후화된 외벽을 페인트칠로 정돈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와 관련 칠봉회는 2019년 김제시 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봉사단체로, 2020년부터 김제스토리 봉사대라는 이름으로 월 1회 관내 소외계층 발굴 및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2022년도부터는 월 2회로 늘려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김제신협은 이날 프로젝트를 위해 100만원을 지원했다.
백강석 이사장은 "나눔과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대가 없는 헌신이 무엇인지 배우는 자리였다"면서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김제신협은 주거환경에 취약한 이웃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선물하는 일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제신협은 주요 사업인 '빛나는 보행길, 안심 김제' 프로젝트를 비롯해 2018년부터 장수 사진 촬영, 인재 양성 장학금 전달, 소외계층을 위한 이불·도시락·쌀 기부, 아동센터 금융교육, 주거환경 개선 사업, 관내 행사 지원 등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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