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과 달리 홀쭉해진 모습…앤팀 앨범 들고 미소
[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다이어트에 성공한 근황을 공개했다. 예전과 달리 홀쭉해진 모습이 화제다.
1일 방시혁 의장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앤팀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방시혁은 지난달 말 서울에서 열린 앤팀(&TEAM)의 콘서트 '2024 &TEAM CONCERT TOUR 'SECOND TO NONE' IN SEOUL'에 방문해 인증샷을 찍었다.
이날 방시혁은 검은색 뿔테 안경을 쓰고 멤버들과 나란히 선 뒤 앤팀의 앨범을 든 채 미소를 짓고 있다. 예전과 달리 홀쭉해진 그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지난달 29일 방시혁은 미국 컴퓨터 과학자 앤드류 응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가 포토샵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방시혁이 날씬해 보이도록 포토샵을 해 벽이 휘었다는 것이다. 이에 방시혁 의장은 논란 4일 만에 이번 단체 사진을 직접 올려 보정 논란을 씻어냈다.
앞서 지난 8일 한 유튜브 채널에는 방시혁이 BJ 과즙세연과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벌리힐즈를 걷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코미디언 이수지와 김규원이 국내 동영상 플랫폼(OTT) 쿠팡플레이 예능물 'SNL 코리아' 시즌6를 통해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베벌리힐스 거리에서 함께 포착된 BJ과즙세연·방시혁 하이브 의장 모습을 패러디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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