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통일부는 오는 3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2024 국제한반도포럼(GKF)'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GKF는 통일부가 2010년부터 개최해온 한반도국제포럼을 윤석열 대통령의 8·15통일 독트린에 따라 확대한 국제회의다.
'자유·평화·번영의 통일 한반도'를 주제로 한 이번 GKF 기조연설은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맡았다. 이외 현인택 전 통일부 장관의 축사 및 세션별 전문가 토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예정됐다.
토론은 ▲자유주의 국제질서와 한반도 통일에 대한 국제사회 합의 ▲통일준비를 위한 북한실상 이해 ▲새로운 통일담론의 의미와 국민적 합의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지난해 11월 망명한 리일규 전 쿠바 주재 북한대사관 정치참사가 '통일 준비를 위한 북한실상 이해' 세션에 패널로 참여한다.
GKF는 행사 당일 공식 유튜브채널(www.youtube.com/@GKF_2024)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GKF는 통일부가 2010년부터 개최해온 한반도국제포럼을 윤석열 대통령의 8·15통일 독트린에 따라 확대한 국제회의다.
'자유·평화·번영의 통일 한반도'를 주제로 한 이번 GKF 기조연설은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맡았다. 이외 현인택 전 통일부 장관의 축사 및 세션별 전문가 토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예정됐다.
토론은 ▲자유주의 국제질서와 한반도 통일에 대한 국제사회 합의 ▲통일준비를 위한 북한실상 이해 ▲새로운 통일담론의 의미와 국민적 합의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지난해 11월 망명한 리일규 전 쿠바 주재 북한대사관 정치참사가 '통일 준비를 위한 북한실상 이해' 세션에 패널로 참여한다.
GKF는 행사 당일 공식 유튜브채널(www.youtube.com/@GKF_2024)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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