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분야 종합대책 수립
14일~18일 종합상황실 운영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군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024년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군은 연휴 기간인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 동안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교통, 의료, 생활 쓰레기 등 7개 분야에 대한 세부 대책을 마련해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먼저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24시간 가동하고, 전통시장과 다중이용시설 등 재난에 취약한 시설의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한다.
또 연휴 기간 응급의료 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지역 응급의료기관을 중심으로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며,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문을 여는 병원과 휴일 지킴이 약국을 창녕군 누리집(홈페이지)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통해 홍보한다.
특히 코로나19를 포함한 감염병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감염병 비상 방역 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추석 연휴 기간 코로나19 치료제의 수급을 안정화해 지역사회 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아울러 군민과 귀성객을 위한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소통 대책을 준비하고, 비상 급수 대책을 마련해 수돗물 관련 불편을 최소화하며, 추석 연휴 기간 생활폐기물 수거 일정을 조정해 쾌적한 거리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될 수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문하고,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군민을 격려하여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성낙인 군수는 "추석 연휴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군민 모두가 일상에서 불편함 없이 더욱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군은 연휴 기간인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 동안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교통, 의료, 생활 쓰레기 등 7개 분야에 대한 세부 대책을 마련해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먼저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24시간 가동하고, 전통시장과 다중이용시설 등 재난에 취약한 시설의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한다.
또 연휴 기간 응급의료 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지역 응급의료기관을 중심으로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며,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문을 여는 병원과 휴일 지킴이 약국을 창녕군 누리집(홈페이지)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통해 홍보한다.
특히 코로나19를 포함한 감염병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감염병 비상 방역 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추석 연휴 기간 코로나19 치료제의 수급을 안정화해 지역사회 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아울러 군민과 귀성객을 위한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소통 대책을 준비하고, 비상 급수 대책을 마련해 수돗물 관련 불편을 최소화하며, 추석 연휴 기간 생활폐기물 수거 일정을 조정해 쾌적한 거리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될 수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문하고,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군민을 격려하여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성낙인 군수는 "추석 연휴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군민 모두가 일상에서 불편함 없이 더욱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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