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LS일렉트릭이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한국지수 편입 첫날인 2일 8%대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LS일렉트릭은 이날 오전 10시28분 현재 유가증권에서 전 거래일보다 8.09% 하락한 14만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S일렉트릭은 이날 0.54% 하락한 16만6000원에 거래를 시작했지만 장 시작 직후 낙폭을 키웠다.
차익실현 매물이 몰리며 주가가 조정받고 있다는 분석이다. 통상 지수 편입 종목군은 리밸런싱일 이전부터 편입 기대감이 주가에 선반영되며 리밸런싱일 직후부터 차익 실현 매물이 출현한다.
MSCI지수는 미국 투자은행(IB) 모건스탠리가 발표하는 글로벌 주가지수다. 매년 2·5·8·11월 등 4차례 정기 변경을 실시한다.
모건스탠리는 8월 정기지수 조정 결과 9월2일부터 한국지수에 LS일렉트릭을 신규 편입하고,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를 편출한다고 지난달 13일 발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LS일렉트릭은 이날 오전 10시28분 현재 유가증권에서 전 거래일보다 8.09% 하락한 14만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S일렉트릭은 이날 0.54% 하락한 16만6000원에 거래를 시작했지만 장 시작 직후 낙폭을 키웠다.
차익실현 매물이 몰리며 주가가 조정받고 있다는 분석이다. 통상 지수 편입 종목군은 리밸런싱일 이전부터 편입 기대감이 주가에 선반영되며 리밸런싱일 직후부터 차익 실현 매물이 출현한다.
MSCI지수는 미국 투자은행(IB) 모건스탠리가 발표하는 글로벌 주가지수다. 매년 2·5·8·11월 등 4차례 정기 변경을 실시한다.
모건스탠리는 8월 정기지수 조정 결과 9월2일부터 한국지수에 LS일렉트릭을 신규 편입하고,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를 편출한다고 지난달 13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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