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1일 낮 12시28분께 부산 강서구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불은 비닐하우스 5개동 중 2개동과 원예용 냉장고 등을 태워 31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약 30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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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4/09/02 08:53:47
기사등록 2024/09/02 08:53:47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