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뉴시스]서백 기자 = 2일 오전 6시29분께 강원 양구군 양구읍 상리 양구초등학교 현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6시29분께지나가던 행인이 양구초등학교에 불이 났다고 신고해 소방당국이 현장 출동해 오전 6시42분 완진했다.
화재 당시 3층 화장실에서 인부 2명이 타일작업을 하는 가운데 화재경보음을 듣고 인부 2명이 탈출했으나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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