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시스] 이순철 기자 = ·
1일 오후 4시55분께 강원 삼척시 원덕읍 산양리 한 펜션 앞 도로에서 싼타페와 코란도가 정면 충돌했다.
이 사고로 산타페에 탑승한 A(38·여)씨 크게 다쳤고 함께 타고 있던 50대 여성 두명과 코란도에 탑승한 60대 등 4명이 중·경상을 입고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는 두 차량이 주행 중에 각 차량 운전석 방향으로 정면충돌 후 코란도가 뒤집힌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운전자 등 목격자 등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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