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가수 이효리·기타리스트 이상순 부부가 결혼 11주년을 자축했다.
이효리는 1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11년…덕분에 잘 지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이효리, 이상순은 입을 맞추는 등 여전한 애정을 뽐냈다. 2013년 9월1일 결혼식 당시 입었던 드레스와 턱시도를 다시 차려 입기도 했다.
이효리는 올해 초 KBS 2TV 음악 예능물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에서 "솔직히 (이상순의) 외모도 봤다. 조각 같이 다듬어진 외모보다 자유로운 외모의 인상을 너무 좋아한다"고 밝히는 등 남편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결혼 직후 제주에 둥지를 틀었던 두 사람은 이달 중 서울로 이사한다. 지난해 8월 평창동에 있는 단독주택과 인접 필지를 현금 60억500만원에 매입한 사실이 최근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효리는 1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11년…덕분에 잘 지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이효리, 이상순은 입을 맞추는 등 여전한 애정을 뽐냈다. 2013년 9월1일 결혼식 당시 입었던 드레스와 턱시도를 다시 차려 입기도 했다.
이효리는 올해 초 KBS 2TV 음악 예능물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에서 "솔직히 (이상순의) 외모도 봤다. 조각 같이 다듬어진 외모보다 자유로운 외모의 인상을 너무 좋아한다"고 밝히는 등 남편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결혼 직후 제주에 둥지를 틀었던 두 사람은 이달 중 서울로 이사한다. 지난해 8월 평창동에 있는 단독주택과 인접 필지를 현금 60억500만원에 매입한 사실이 최근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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