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1일 오전 2시4분께 부산 수영구의 한 아파트 18층 A씨의 집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A씨 등 거주자 3명과 입주민 9명 등 12명이 급히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불은 A씨의 집 내부와 집기 비품 등을 태워 55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10여 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기사등록 2024/09/01 08:40:37
최종수정 2024/09/01 09:18:52
기사등록 2024/09/01 08:40:37 최초수정 2024/09/01 09:1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