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 연천군 전곡읍 한탄강에서 물놀이하던 40대 남성 A씨가 물에 빠져 숨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31일 낮 12시 29분께 "남성이 물에 들어갔는데 나오지 않는다"는 목격자의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1시간 넘게 수색 작업을 벌였고, 물에 들어간 곳으로부터 250m 가량 떨어진 지점에서 A씨를 발견해 인양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31일 낮 12시 29분께 "남성이 물에 들어갔는데 나오지 않는다"는 목격자의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1시간 넘게 수색 작업을 벌였고, 물에 들어간 곳으로부터 250m 가량 떨어진 지점에서 A씨를 발견해 인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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