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7일 오후 3시·7시 서구문화회관 공연장
관객 참여형 '이머시브 뮤지컬'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이번 사건은 모험일세, 왓슨."
31일 대구 서구문화회관에 따르면 뮤지컬 셜록홈즈 시즌2 '네 사람의 서명'이 다음달 7일 오후 3시와 7시 각각 서구문화회관 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관객 참여형 공연인 '이머시브 뮤지컬' 형태로 진행된다. 셜록홈즈와 관객이 교감해 살인사건의 범인과 고대 보물의 진실을 함께 풀어가는 작품이다. 올해는 공간의 다양성을 구현하기 위해 새로운 무대 세트를 제작했다.
셜록홈즈 역에 최영민 배우, 메리모스턴 역으로 곽수민 배우를 캐스팅해 지난해보다 농도 깊은 연기력을 선보인다. 공연이 끝난 후 '관객과의 대화'도 진행된다.
권수경 서구문화회관 관장은 "셜록홈즈 추리소설을 뮤지컬로 각색한 작품"이라며 "온 가족이 셜록홈즈와 함께 늦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날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31일 대구 서구문화회관에 따르면 뮤지컬 셜록홈즈 시즌2 '네 사람의 서명'이 다음달 7일 오후 3시와 7시 각각 서구문화회관 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관객 참여형 공연인 '이머시브 뮤지컬' 형태로 진행된다. 셜록홈즈와 관객이 교감해 살인사건의 범인과 고대 보물의 진실을 함께 풀어가는 작품이다. 올해는 공간의 다양성을 구현하기 위해 새로운 무대 세트를 제작했다.
셜록홈즈 역에 최영민 배우, 메리모스턴 역으로 곽수민 배우를 캐스팅해 지난해보다 농도 깊은 연기력을 선보인다. 공연이 끝난 후 '관객과의 대화'도 진행된다.
권수경 서구문화회관 관장은 "셜록홈즈 추리소설을 뮤지컬로 각색한 작품"이라며 "온 가족이 셜록홈즈와 함께 늦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날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