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이마트가 가을 햇꽃게를 오는 31일부터 100g당 700원대에 선보인다.
3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전점을 대상으로 신세계 포인트 적립시 100g당 792원에 판매하기로 결정했다.
기간은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다.
쿠팡 등 이커머스와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3사들이 가을 꽃게 시즌을 맞아 가격 경쟁을 벌이며 100g당 800원대에서 '10원 전쟁'을 펼쳐왔는데, 이마트가 처음으로 100g당 700원대 까지 낮춰 가격을 책정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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