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중 1학년 195명 대상
[성남=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성남시청소년재단과 재단법인 게임인재단, 사단법인 온율 등 3개기관이 내달 11일까지 성남 태평중학교 1학년 195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법률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건강한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사단법인 온율과 법무법인 율촌 소속 변호사들이 학교로 직접 방문해 진행한다
교육은 형법의 기본 원리와 실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이버폭력 사례를 통해 디지털 윤리의식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또한 청소년들이 변호사라는 직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진로에 관심 가질 수 있도록 관련 내용을 추가했다.
성남시청소년재단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사이버폭력 예방 교육뿐만 아니라 변호사 직업에 관심을 가지고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