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29일 합천군 종합복지회관 3층 대강당에서 합천군 공직자 57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합천군 반부패·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김윤철 군수, 공직자들의 청렴 의식 강화와 조직 내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으며,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인 안영진 변호사를 초빙하여 ‘영화와 드라마로 배우는 청렴교육’이라는 주제로 청탁금지법 및 이해충돌방지법 주요 법령과 사례에 대하여 2시간 동안 교육을 진행했다.
합천군은 교육을 통해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고 합천군의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과 군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군정을 앞당기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등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 교육 통해 직원들의 청렴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다.
◇ 합천소방서,‘미타노인요양원’안전관리 우수 현판식 가져
경남 합천소방서(서장 박유진)는 2024년도 안전관리 우수 중점관리대상으로 선정된 ‘미타노인요양원’에 소방안전관리 우수건물 현판 수여식을 개최 했다고 29일 밝혔다.
안전관리 우수 건축물은 관내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 건물에 대해서 ▲화재안전조사 ▲자체점검 ▲소방교육ㆍ훈련 등 종합평가 자료를 바탕으로 자체 선정 심의를 통해 선정했다.
한편 합천소방서는 재난 발생 시 대형 인명ㆍ재산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중점관리대상은 관계인의 자율적인 안전관리가 중요하고, 안전관리 우수업소 지정으로 관계인의 안전에 대한 책임감을 높이고 자율적인 안전관리 문화가 정착되길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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