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플라이어와 가맹점 디지털 전환 위한 양해각서 체결
매장 콘텐츠 중앙 제어 "종이 홍보물 대체해 ESG경영 실천"
[서울=뉴시스]구예지 기자 = '아라치 치킨' 브랜드를 운영하는 삼화에프앤디(F&D)가 엑스플라이어와 가맹점 디지털 전환 및 이용 고객의 경험 향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아라치 일부 매장에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설치하고 매장 콘텐츠를 중앙에서 제어할 수 있게 된다.
디스플레이에는 본사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송출할 수 있고 사이니지 형태의 동영상 메뉴판을 제공한다.
디스플레이 규격은 벽걸이형이나 스탠드형이고, 본사 광고나 메뉴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엑스플라이어는 별도의 전용 디스플레이를 통해 '머스타드' 광고를 함께 송출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삼화식품그룹은 ESG 경영에도 힘쓴다.
이번 협약으로 아라치 일부 매장에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설치하고 매장 콘텐츠를 중앙에서 제어할 수 있게 된다.
디스플레이에는 본사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송출할 수 있고 사이니지 형태의 동영상 메뉴판을 제공한다.
디스플레이 규격은 벽걸이형이나 스탠드형이고, 본사 광고나 메뉴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엑스플라이어는 별도의 전용 디스플레이를 통해 '머스타드' 광고를 함께 송출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삼화식품그룹은 ESG 경영에도 힘쓴다.
매장 내 디스플레이로 종이 메뉴판과 홍보물을 대체하고 디지털 콘텐츠를 중앙에서 관리해 탄소 배출 및 자원 낭비를 줄인다.
엑스플라이어는 삼화 매장에 설치된 디스플레이에 경쟁분야 광고 콘텐츠가 송출되지 않도록 맞춤형으로 관리한다.
임영태 삼화F&D 부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전환이 가맹점 운영의 새로운 표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매장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향상된 매장 경험을, 가맹점주에게는 운영 효율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영철 엑스플라이어 대표는 "가맹점과의 상생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삼화와의 이번 협력이 머스타드 솔루션의 가치를 더욱 빛낼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엑스플라이어는 삼화 매장에 설치된 디스플레이에 경쟁분야 광고 콘텐츠가 송출되지 않도록 맞춤형으로 관리한다.
임영태 삼화F&D 부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전환이 가맹점 운영의 새로운 표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매장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향상된 매장 경험을, 가맹점주에게는 운영 효율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영철 엑스플라이어 대표는 "가맹점과의 상생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삼화와의 이번 협력이 머스타드 솔루션의 가치를 더욱 빛낼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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