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뉴시스]김덕진 기자 = 지난 28일 충남 당진시 송악읍 A씨 집 앞 차 안에서 아내인 B(여·53)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29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6분께 퇴근 후 귀가한 남편 A씨가 집 앞 시동 걸린 차 안에서 의식이 없는 B씨를 발견하고 신고했다.
곧바로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차 안에서 심정지 상태인 B씨를 확인하고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9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6분께 퇴근 후 귀가한 남편 A씨가 집 앞 시동 걸린 차 안에서 의식이 없는 B씨를 발견하고 신고했다.
곧바로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차 안에서 심정지 상태인 B씨를 확인하고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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