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7 이상 사양 권장"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배달의민족이 윈도우 하위버전용 PC주문접수 서비스를 종료할 예정이다. 가게 운영자들은 상위버전을 통해 주문을 관리할 수 있다.
29일 유통 업계에 따르면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오는 12월 18일부터 윈도우XP 버전으로 제공되던 PC주문접수 이용을 종료한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XP 지원을 종료함에 따라 PC주문접수 이용자가 지속 감소하면서 해당 서비스를 종료한 것이다.
가게 운영자들은 상위버전인 배민주문접수PC를 다운로드 받거나 배민사장님 앱을 이용해 고객들의 주문을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상위버전을 통해 앱과 실시간으로 연동할 수 있으며 2대의 PC에서 동시 접속도 가능하다.
원활한 배민주문접수PC 이용을 위해서는 최소 윈도우7 이상의 사양이 필요하며, 권장 사양은 윈도우1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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