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28일 하락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4% 하락한 2837.43으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31% 내린 8078.82로, 반면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05% 오른 1531.45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15% 내린 2844.33으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 전반적으로 내림세를 보이다 하락 마감했다.
이런 하락세는 경기 부진 우려가 커진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시장에서 부동산, 주류 등이 강세를 보였고 은행, 자동차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4% 하락한 2837.43으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31% 내린 8078.82로, 반면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05% 오른 1531.45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15% 내린 2844.33으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 전반적으로 내림세를 보이다 하락 마감했다.
이런 하락세는 경기 부진 우려가 커진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시장에서 부동산, 주류 등이 강세를 보였고 은행, 자동차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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