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분야 63개 강좌, 특성화 프로그램 제공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서울 관악구가 올해 4학기 평생학습관 교육 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4학기 교육 문화강좌는 6개 분야 63개 강좌로 구성됐다. 강좌 분야는 ▲직업능력향상 분야 ▲컴퓨터 분야 ▲외국어 분야 ▲문화예술 분야 ▲건강체육 분야 ▲어린이 강좌로 5세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참여할 수 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구는 이번 4학기에 편성된 정규과정 외에도 지역 주민의 관심과 수요가 높은 특성화 프로그램을 추가 개설해 배움의 기회를 확대했다.
특성화 프로그램에는 직장인을 위한 평일 야간 프로그램(일본어 입문, 타로심리상담사 1급 양성과정)과 어린이 음악 줄넘기 강좌가 있다. 수강을 원하는 구민은 관악구청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다음달 2일 관악구 거주 사회적 배려 대상자 접수를 시작으로 3일은 일반 관악구민, 4일은 타지역 주민 순으로 진행된다.
4일 이후부터는 수강 신청이 마감되지 않은 강좌에 한 해 26일까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홈페이지에서 감면 자격이 확인된 사회적 배려 대상자(▲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국가보훈대상자 ▲한부모가족 ▲병역명문가 ▲두 자녀 이상 다둥이행복카드 소지자)는 수강료 5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65세 이상 고령자는 별도의 자격 조회 없이 수강료 50%가 자동 감면된다.
분야별 강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관악구청 교육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관악구청 교육지원과(879-5674)로 문의하면 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배움에 열정이 있는 모든 구민들의 행복한 성장을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학습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해 주민이 주도하는 평생교육 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4학기 교육 문화강좌는 6개 분야 63개 강좌로 구성됐다. 강좌 분야는 ▲직업능력향상 분야 ▲컴퓨터 분야 ▲외국어 분야 ▲문화예술 분야 ▲건강체육 분야 ▲어린이 강좌로 5세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참여할 수 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구는 이번 4학기에 편성된 정규과정 외에도 지역 주민의 관심과 수요가 높은 특성화 프로그램을 추가 개설해 배움의 기회를 확대했다.
특성화 프로그램에는 직장인을 위한 평일 야간 프로그램(일본어 입문, 타로심리상담사 1급 양성과정)과 어린이 음악 줄넘기 강좌가 있다. 수강을 원하는 구민은 관악구청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다음달 2일 관악구 거주 사회적 배려 대상자 접수를 시작으로 3일은 일반 관악구민, 4일은 타지역 주민 순으로 진행된다.
4일 이후부터는 수강 신청이 마감되지 않은 강좌에 한 해 26일까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홈페이지에서 감면 자격이 확인된 사회적 배려 대상자(▲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국가보훈대상자 ▲한부모가족 ▲병역명문가 ▲두 자녀 이상 다둥이행복카드 소지자)는 수강료 5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65세 이상 고령자는 별도의 자격 조회 없이 수강료 50%가 자동 감면된다.
분야별 강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관악구청 교육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관악구청 교육지원과(879-5674)로 문의하면 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배움에 열정이 있는 모든 구민들의 행복한 성장을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학습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해 주민이 주도하는 평생교육 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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